상승 흐름 고가권으로 확산[회원권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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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시장의 상승세가 신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자산 시장의 훈풍과 더불어 금주에는 따뜻한 겨울 날씨도 한몫하는 분위기다.
종목별로는 중·저가에서 비롯된 상승 흐름이 점차 고가권 이상으로도 확산되는 분위기다.
지역별로도 수도권에서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냈고, 한동안 약보합을 거듭하던 영남권도 주요 종목이 상승 대열에 합류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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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시장의 상승세가 신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자산 시장의 훈풍과 더불어 금주에는 따뜻한 겨울 날씨도 한몫하는 분위기다.
종목별로는 중·저가에서 비롯된 상승 흐름이 점차 고가권 이상으로도 확산되는 분위기다. 지역별로도 수도권에서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냈고, 한동안 약보합을 거듭하던 영남권도 주요 종목이 상승 대열에 합류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양상이다. 다만 초고가 종목은 종목별 희비가 엇갈렸고, 충청권과 강원권은 강보합을 보였으나 제주와 이외 지역은 거래 부진이 여전해 약보합세로 대비됐다.
정부의 정책 효과에 따른 시장 환경의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관심거리다. 2023년은 정부의 ‘대중제 골프장 개편안’에 따른 체육 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체시법)이 적용되는 원년이다. 정부의 세금 규제를 바탕으로 그린피 인하책과 아울러 대중제 골프장의 편법적인 회원 모집에 대한 감시가 강화될 전망이다.
이현균 회원권애널리스트
lhk@ace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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