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신임 대표에 김승현 전 CJ ENM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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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전 CJ ENM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이 CJ ENM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자회사 메조미디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승현 대표는 "모기업 CJ ENM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마케팅 관련 전방위 역량·운영체계를 효율화, 데이터와 애드테크 고도화를 통해 통합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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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전 CJ ENM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이 CJ ENM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자회사 메조미디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신임 김 대표는 야후코리아, 글로벌 애드테크 크리테오코리아와 마토미미디어그룹, 더 트레이드 데스크(TTD) 한국지사장을 역임한 광고 플랫폼·애드테크 전문가다.
김 대표는 지난해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입사, 디지털솔루션본부장 겸 메조미디어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을 역임했다.
글로벌 애드테크·애드테크 에이전시 기업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룹 내 광고 솔루션과 플랫폼 성장전략,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메조미디어는 김 대표 취임을 계기로 글로벌 경기 침체와 디지털 광고 시장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조직 전반 혁신과 수익·전략 가치를 재정립할 계획이다. 미디어렙 기업을 넘어 데이터와 테크 기반 통합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김승현 대표는 “모기업 CJ ENM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마케팅 관련 전방위 역량·운영체계를 효율화, 데이터와 애드테크 고도화를 통해 통합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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