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노르웨이 가수 페더 엘리아스 깜짝 무대 "해외 가수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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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광주광역시 남구편에서 노르웨이 가수 페더 엘리아스가 특별 출연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광주광역시 남구편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14팀이 출전해 무대를 펼친다.
특히 노르웨이의 친한파 가수 페더 엘리아스가 출연한 무대가 관심을 끌었다.
녹화 당시 엘리아스의 '전국노래자랑' 무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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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국노래자랑' 광주광역시 남구편에서 노르웨이 가수 페더 엘리아스가 특별 출연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광주광역시 남구편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14팀이 출전해 무대를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의 '새삥' 무대에서 70대 어르신의 '테스형!'까지 에너지 넘치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노르웨이의 친한파 가수 페더 엘리아스가 출연한 무대가 관심을 끌었다. 녹화 당시 엘리아스의 '전국노래자랑' 무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페더 엘리아스는 세련된 무대매너로 '아로하', '러빙 유 걸'(loving you girl)을 부르며 광주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런가 하면 박군, 오유진, 신성, 채윤, 박상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펼쳐져 광주를 후끈 달궈 놓았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전국노래자랑'에 해외 아티스트가 출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국노래자랑'은 해외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열려 있다, 언제나 시민 노래의 장으로 새로운 재미와 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1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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