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허창수 회장, 다음 달 임기만료 앞두고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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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 회장은 지난주 전경련 부회장단과 식사 자리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허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전경련 회장을 맡으며 2년 임기를 6회 연속 연임해 왔습니다.
허 회장은 이번 자신의 퇴임을 계기로 전경련이 본격적인 쇄신에 나서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재계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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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 회장은 지난주 전경련 부회장단과 식사 자리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허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전경련 회장을 맡으며 2년 임기를 6회 연속 연임해 왔습니다.
허 회장은 이번 자신의 퇴임을 계기로 전경련이 본격적인 쇄신에 나서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재계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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