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 두르고 반정부 시위 참여하는 페루 시민

이소정 2023. 1. 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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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페루를 사랑한다'라고 적힌 깃발을 두른 한 시위자가 12일(현지시간) 수도 리마에서 디마 볼루아르테 대통령 정부에 반대하는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작년 12월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 탄핵으로 촉발된 시위로 지금까지 48명이 숨졌고, 이중 19명은 지난 8일 이후 사망했다.

시위대는 볼루아르테 대통령 사퇴, 의회 해산, 카스티요 전 대통령 석방, 제헌의회 구성 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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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 EPA=연합뉴스) '난 페루를 사랑한다'라고 적힌 깃발을 두른 한 시위자가 12일(현지시간) 수도 리마에서 디마 볼루아르테 대통령 정부에 반대하는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작년 12월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 탄핵으로 촉발된 시위로 지금까지 48명이 숨졌고, 이중 19명은 지난 8일 이후 사망했다. 시위대는 볼루아르테 대통령 사퇴, 의회 해산, 카스티요 전 대통령 석방, 제헌의회 구성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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