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메시와 사라진 호날두…FIFA, 올해의 선수 후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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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년 올해의 남자 선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FIFA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2월 예정된 더 베스트 어워즈에서 공개될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자선수 후보 14인을 발표했다.
올해의 남자 감독 후보도 월드컵 우승을 달성한 리오넬 스칼로니(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왈리드 레그라기(모로코), 펩 과르디올라(스페인), 디디에 데샹(프랑스), 카를로 안첼로티(이탈리아)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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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년 올해의 남자 선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FIFA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2월 예정된 더 베스트 어워즈에서 공개될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자선수 후보 14인을 발표했다.
가장 수상이 확실시 되는 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다. 전체 후보 사진에서도 센터에 배치된 메시는 카타르월드컵을 우승하며 사실상 수상을 확정한 분위기다. 통산 6회 수상으로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는 메시가 올해도 받으면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5회, 포르투갈)와 격차를 더욱 벌린다.
메시는 월드컵 내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6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 모두 골을 터뜨리며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대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MVP에도 선정돼 2022년 최고의 선수에 이견이 없다.
메시를 위협할 후보는 월드컵 득점왕이자 프랑스를 준우승으로 이끈 킬리안 음바페가 뽑힌다. 지난해 발롱도르를 수상한 카림 벤제마(프랑스) 역시 경쟁자다.
이와 함께 네이마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이상 브라질), 엘링 홀란(노르웨이),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 주드 벨링엄(잉글랜드), 사디오 마네(세네갈),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 율리안 알바레스(아르헨티나),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등이 후보다.
올해의 남자 감독 후보도 월드컵 우승을 달성한 리오넬 스칼로니(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왈리드 레그라기(모로코), 펩 과르디올라(스페인), 디디에 데샹(프랑스), 카를로 안첼로티(이탈리아)가 포함됐다.
사진=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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