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피에르 "바이든 대통령, 문건 존재 자체 몰라"

민경찬 2023. 1. 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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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이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재임 당시 유출된 기밀 문건과 관련해 "대통령은 문건의 존재 자체를 몰랐으며, 본인의 언급대로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문건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했으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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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이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재임 당시 유출된 기밀 문건과 관련해 “대통령은 문건의 존재 자체를 몰랐으며, 본인의 언급대로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문건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했으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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