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덴트, 미 인플레 둔화 속 비트코인 반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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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속에 가상화폐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내자 가상화폐 관련주인 비덴트의 주가가 강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4시4분 전 종가 대비 6% 상승한 1만9005달러(약 2371만원)를 기록했다.
40년여만의 최고를 기록했던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5개월 연속 전월 대비 감소하며 꾸준히 완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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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5분 현재 비덴트는 전 거래일 대비 175원(4.14%) 오른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4시4분 전 종가 대비 6% 상승한 1만9005달러(약 2371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저가인 1월1일 1만6496달러 대비 15.2% 오른 수준이다.
최근 가상화폐 가격은 미국 물가상승에 따른 통화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와 맞물려 등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40년여만의 최고를 기록했던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5개월 연속 전월 대비 감소하며 꾸준히 완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했다고 밝혔다. 6.5% 상승률은 2021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소폭이고,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상승률이 5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다.
비덴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기획 개발에 참여, 빗썸코리아 최대주주인 빗썸홀딩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이번 가상화폐 가격상승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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