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청년이 살고 싶은 보령 만들기' 힘쏟아

유순상 기자 2023. 1. 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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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가 '청년이 살고 싶은 보령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시의회는 청년정책 의원연구회가 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령시 청년정책 현황 진단 및 청년 지원정책 마련 연구회' 활동 중 하나로 마련했다.

추보라 대표의원은 "청년들 의견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며 "다양한 의견들이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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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년정책 의원연구회 청년정책간담회 개최
추보라 대표의원 “다양한 의견 청년정책 반영 지속 관심"

간담회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가 '청년이 살고 싶은 보령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시의회는 청년정책 의원연구회가 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령시 청년정책 현황 진단 및 청년 지원정책 마련 연구회’ 활동 중 하나로 마련했다.

추보라 의원을 대표로 해 성태용, 이정근, 조장현, 김재관 의원이 참여,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책임연구원, 다양한 계층의 청년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창완 서울시립대 교수 진행으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 청년들은 ▲문화예술 청년동아리 지원 ▲ 청년 주거안정 지원 ▲효율적인 청년농업 정책 수립 ▲ 청년 사업가의 맞춤형 정책사업 필요 ▲ 청년 창업의 단계적 성장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추보라 대표의원은 “청년들 의견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며 "다양한 의견들이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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