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미디어, 싱가포르 통신사 싱텔 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청담미디어는 스토리, 애니메이션, 음악이 결합한 37개 이상의 숏폼 오리지널 IP 브랜드인 씨릴즈(CeREELs)를 제작하여 유튜브에 릴리즈 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와 다양한 IP 스토리 콘텐츠를 차별화 요소로, MZ 취향을 사로잡고 있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사이다.
청담미디어 씨릴즈(CeREELs)는 IP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구독자 팬덤을 기반으로 글로벌 출판사 스콜라스틱과 도서 IP 라이선싱을 체결하여 글로벌 16개국에 출간을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내에서 관련 작품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IP트랜스미디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청담미디어는 이광재 대표는 “씨릴즈가 제공할 수 있는 독창성, 캐릭터 IP의 특성을 살린 미디어, 콘텐츠, 메타버스 등의 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싱텔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 지역 강화 및 신규 사업에 대한 글로벌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싱텔 김흥민 지사장은 “글로벌과 동남아에서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씨릴즈의 오리지널 IP를 활용, 향후 B2C, B2B 등 다방면으로 협업할 수 있는 소재를 구상하고 텔코 차원에서 이를 고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싱텔은 SKT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손을 잡고 글로벌 공동 사업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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