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빠노, 신학기 키즈 책가방 '2023 백 투 스쿨' 공개 및 프로모션 실시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백팩 브랜드 르빠노(LePanneau)가 2023년 신학기 책가방 패션을 13일 공개하고, 프로모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마다 트렌디한 컬러로 신상품을 출시하는 르빠노는 올해 패션으로 환경 보호와 자연의 에너지를 담은 '샤샤그린'과 '봉봉오랑쥬' 스페셜 에디션을 뉴 컬러로 선보였다.

르빠노 관계자는 "2023년 새해를 맞아 'Happy Glory Year!' 콘셉트로 한정판 아트 협업 스티커 패키지 '글로리 종합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면서 "취향에 맞게 스티커를 붙여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아트 백팩으로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프로모션 기간 동안 르빠노 가방과 함께 아트 스티커 패키지 구매 시 10주년 기념 스마일키링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며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체스트 벨트 서비는 부가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 서울클럽 프라이빗 론칭을 시작으로 가볍고 편한 가방을 선보이고 있는 르빠노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모든 공정을 국내 가방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진행하며 한정판 에디션 제품들로 하드케이스 백팩이라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