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장애인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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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속 문화 생활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권기창 시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획득하여 재활 의지를 고취시키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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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속 문화 생활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장애인들의 욕구를 반영한 복합미술교실과 난타교실을 신설해 매회 20여 명을 대상으로 복합미술교실은 연 24회, 난타교실은 36회 운영한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공예교실과 성인미술교실 등 8개의 프로그램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애인은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참여를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권기창 시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획득하여 재활 의지를 고취시키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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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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