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최초 부부 비행대대장 탄생

2023. 1. 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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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부부 비행대대장'이 탄생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중기동비행단 제251공수비행대대장으로 취임한 김민지 중령(39), 그리고 그보다 한 달 먼저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 제271항공통제비행대대장으로 취임한 김익규 중령(39)이 그 주인공이다.

김익규(왼쪽), 김민지 중령이 각각 대대장으로서 지휘하는 E-737 항공통제기와 C-130 수송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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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공군은 '부부 비행대대장'이 탄생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중기동비행단 제251공수비행대대장으로 취임한 김민지 중령(39), 그리고 그보다 한 달 먼저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 제271항공통제비행대대장으로 취임한 김익규 중령(39)이 그 주인공이다.

김익규(왼쪽), 김민지 중령이 각각 대대장으로서 지휘하는 E-737 항공통제기와 C-130 수송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군 제공) 2023.1.13/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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