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94억원 들여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

정윤덕 2023. 1. 13.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올해 국비 80억원 등 총 94억원을 들여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대덕구 장동 공방 공동작업장 조성사업도 국토교통부 지원 대상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이 배정됐다.

시는 이들 사업을 포함해 도로 개설 등 생활편익사업 5건, 생활공원사업 1건, 환경문화사업 4건, 노후주택 개량 2건 등 총 12건의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82억원을 투입해 청벽산공원네거리∼엑스포아파트 도로 확장 등 16건의 주민지원사업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동 수변공간 여가녹지 조성 등 12건 추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확장된 도로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올해 국비 80억원 등 총 94억원을 들여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유성구 방동 수변공간 여가녹지에 18억원이 투입돼 풍경테마숲과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대덕구 장동 공방 공동작업장 조성사업도 국토교통부 지원 대상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이 배정됐다.

시는 이들 사업을 포함해 도로 개설 등 생활편익사업 5건, 생활공원사업 1건, 환경문화사업 4건, 노후주택 개량 2건 등 총 12건의 사업을 추진한다.

자세한 추진 일정 등은 오는 18일 자치구 사업담당자 회의를 통해 확정된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82억원을 투입해 청벽산공원네거리∼엑스포아파트 도로 확장 등 16건의 주민지원사업을 펼쳤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