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실내주니어] 이서아, 2주 연속 정상. 18세부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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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이서아(춘천SC)가 18세부 제11회 헤드 양구실내주니어테니스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요넥스 14세부 양구실내주니어테니스대회에 이어 2주 연속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서아는 12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조나형(오산GS)을 7-5 6-3으로 제압했다.
또한, 이서아는 이번 대회에서 조별예선부터 본선 토너먼트까지 무실세트로 우승하는 저력까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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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이서아(춘천SC)가 18세부 제11회 헤드 양구실내주니어테니스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주 요넥스 14세부 양구실내주니어테니스대회에 이어 2주 연속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서아는 12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조나형(오산GS)을 7-5 6-3으로 제압했다. 또한, 이서아는 이번 대회에서 조별예선부터 본선 토너먼트까지 무실세트로 우승하는 저력까지 선보였다.
한편,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세현(양구고)이 같은 학교 선배 이지호를 3-6 6-3 6-4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을 차지한 이서아와 김세현은 600만원의 훈련 지원금을 받았고 준우승자 조나형, 이지호도 훈련 지원금 300만원을 받았다.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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