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주차장에 쏘카존 설치"…하이마트·쏘카 업무협약

차민지 2023. 1. 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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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쏘카는 롯데하이마트와 탄소배출 절감·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과 전기자동차 충전기 판매·설치 업체 중앙제어 주식회사도 참여했다.

쏘카는 하이마트 매장 내 유휴 주차면을 쏘카존으로 운영하고 모두의주차장은 유휴 주차면 공유 운영을 추진한다.

중앙제어는 하이마트 매장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해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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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탄소 절감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롯데하이마트가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쏘카 본사에서 쏘카, 모두컴퍼니, 중앙제어와 탄소 절감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협약체결 후 기념 촬영하는 조광규 롯데하이마트 경영지원부문장(오른쪽부터), 오영식 중앙제어 대표, 김동현 모두컴퍼니 대표, 위현종 쏘카 부사장. 2023.1.13 [롯데하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는 롯데하이마트와 탄소배출 절감·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과 전기자동차 충전기 판매·설치 업체 중앙제어 주식회사도 참여했다.

쏘카는 하이마트 매장 내 유휴 주차면을 쏘카존으로 운영하고 모두의주차장은 유휴 주차면 공유 운영을 추진한다.

중앙제어는 하이마트 매장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해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꾀한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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