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 돌파한 ‘아바타:물의 길’...5주 연속 주말 1위 확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00만 관객을 돌파한 '아바타:물의 길'이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도전하며 1000만 관객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아바타:물의 길'의 독주에 제동을 걸기 위해 나선다.
'아바타:물의 길'을 견제할 수 있는 작품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유일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1일부터 '아바타:물의 길'과 관객수 차이를 1만명대로 좁혀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00만 관객을 돌파한 ‘아바타:물의 길’이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도전하며 1000만 관객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아바타:물의 길’의 독주에 제동을 걸기 위해 나선다.
‘아바타:물의 길’은 12일 5만4689명을 추가, 개봉 30일만에 900만 관객을 넘어섰다(902만2111명). 13일 오전 8시 현재 예매 관객수는 18만9139명으로 1위다. 사실상 개봉 5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가 확실시 된다. 한국영화 신작인 ‘유령’과 ‘교섭’이 개봉하려면 닷새 정도가 더 남아 있어 그 기간 최대한 관객을 끌어모아야 1000만 관객을 넘어설 수 있다.
‘아바타:물의 길’을 견제할 수 있는 작품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유일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1일부터 ‘아바타:물의 길’과 관객수 차이를 1만명대로 좁혀놨다. 12일 관객수는 4만573명으로 ‘아바타:물의 길’과 차이는 1만5000명이 채 안 됐다. 같은 기준으로 예매 관객수는 8만2634명이다.
이밖에 12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영웅’(3만5108명·누적 237만명), 4위 ‘장화신은 고양이:끝내주는 모험’(2만26명·누적 39만명), 5위 ‘스위치’(1만2021명·누적 28만명) 순이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