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지역 주민간 교류의 장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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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6일부터 31일까지 '양평군민 공공텃밭'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대상자를 모집하는 '양평군민 공공텃밭'은 군민들에게 생활 속 친환경 영농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접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전달하여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전진선 군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영농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과 지역 주민간 교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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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6일부터 31일까지 ‘양평군민 공공텃밭’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대상자를 모집하는 ‘양평군민 공공텃밭’은 군민들에게 생활 속 친환경 영농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접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전달하여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분양 규모는 총 188구획(1구획 당 약 17㎡)으로 구획 당 임대료는 2만5000원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경작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관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 등 공공기관 대상 특별분양과 거주 주민 대상 일반분양으로 나뉘며, 일반분양의 경우 다문화 가정·한부모 가정·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전진선 군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영농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과 지역 주민간 교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자 선정은 2월 10일 양평군청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 또는 (사)양평환경농업-21 추진위원회(☎031-770-2795)로 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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