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브, 1월 25일 데뷔 확정…초대형 스케일 예고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MAVE: (메이브)가 1월 25일로 데뷔를 확정했다.

MAVE: (메이브, 마티·제나·타이라·시우)는 오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앨범 'PANDORA'S BOX'(판도라스 박스)를 발매한다.

지난 11일과 12일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MAVE:의 'PANDORA'(판도라) 로고 모션과 데뷔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앨범명을 오픈했다. MAVE:가 열게될 'PANDORA'S BOX'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지, 데뷔 앨범을 통해 어떤 메시지와 새로움을 전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먼저 'PANDORA' 로고 모션은 'PANDORA'라는 문구와 금속 장식이 돋보이는 보랏빛 상자 아트워크를 담고 있어 MAVE:의 색다른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MAVE:는 4종 콘셉트 카드를 시작으로 보이스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13일 오후 6시에는 MAVE:의 공식 웹사이트가 정식으로 오픈한다. MAVE:는 공식 SNS와 더불어 웹사이트 티징페이지를 통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데뷔 예열에 나선다.

앞서 첫 번째 단체 이미지로 멤버 마티·제나·타이라·시우의 매력적인 완전체 비주얼을 예고한 MAVE:가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품고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MAVE:는 2023년 가요계에 처음으로 데뷔하는 '계묘년 첫 걸그룹'이다. K-POP 씬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MAVE: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본격적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MAVE:의 남다른 스케일은 더 많은 티징 콘텐츠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MAVE:의 데뷔 앨범 'PANDORA'S BOX'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