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훈련하다가···태백 군부대서 이등병 숨진 채 발견
김경훈 기자 2023. 1. 13.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태백의 한 육군 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던 병사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군 당국과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다.
13일 군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54분께 태백의 한 육군 부대 연병장에서 20대 이등병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군 당국은 A씨 사망과 관련,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강원도 태백의 한 육군 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던 병사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군 당국과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다.
13일 군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54분께 태백의 한 육군 부대 연병장에서 20대 이등병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추운 날씨에 적응하는 '내한 훈련'을 위해 연병장에 설치한 텐트에서 잠을 자다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A씨 사망과 관련,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대통령실, 자체 핵무장 '모든 가능성 열어두겠다'
- '날씨 포근해 얼음 녹는다'…겨울축제·스키장 '울상'
- 내집 팔아 '강남 입성' 이젠 꿈?…집값 격차 더 벌어졌다
- 'BMW족'은 웁니다…연초부터 지하철·버스비 줄인상 예고
- 만 1세 아기 운다고 이불로 입 막아…어리이집 CCTV에 '포착'
- 7시간 등산 면접? '초봉 3500만원 포기합니다'
- 'YG 차기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첫 멤버는 하람…감성 보컬 공개
- 냉동볶음밥의 '배신'…먹어도 배고픈 이유 따로 있었다
- 3살 딸 車 덮친 의문의 남성…아빠는 몸싸움 '전치 8주'
- '차 볼께요'…20돈 '금목걸이' 걸고 튄 20대 덜미 잡힌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