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헌♥김영대 본격 로맨스→닿을듯 말듯 묘한 핑크빛 분위기(금혼령)

박아름 2023. 1. 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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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박주현 김영대가 아슬아슬한 연애을 선보인다.

1월 13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극본 천지혜/이하 '금혼령') 9회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이헌(김영대 분)의 엇갈린 사랑이 그려진다.

앞선 8회 방송에서 소랑과 이헌은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생긴 오해를 풀고, 이헌이 소랑에게 진심 어린 고백을 하면서 본격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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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금혼령' 박주현 김영대가 아슬아슬한 연애을 선보인다.

1월 13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극본 천지혜/이하 ‘금혼령’) 9회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이헌(김영대 분)의 엇갈린 사랑이 그려진다.

앞선 8회 방송에서 소랑과 이헌은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생긴 오해를 풀고, 이헌이 소랑에게 진심 어린 고백을 하면서 본격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9회에서는 소랑과 이헌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위기를 맞게 된다. 소랑과 이헌의 닿을 듯 말듯 스틸이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두 사람이 어긋나게 된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헌이 소랑을 향해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려던 찰나, 소랑은 이헌을 막아서고 자신의 앞날에 대해 묻는다. 두 사람은 엇갈린 마음에 답답함을 토로, 결국 어색한 기류를 형성하게 된다고.

어렵게 고백을 한 만큼 소랑에 대한 이헌의 마음도 점점 커져가고 있다. 7년 간의 금혼령을 끝내기 위한 왕과 지밀나인의 로맨스가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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