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본사 상장사 시가총액 420억 줄어
박중관 2023. 1. 13. 08:36
[KBS 울산]지난해 울산에 본사를 둔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1년새 420억 원 가량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 시장이 폐장한 12월 29일 기준 울산 본사 25개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은 22조 196억 원으로 지난해 주식시장이 개장한 1월 3일의 종가 기준 시총 22조 616억 원에 비해 0.19%인 420억 원이 줄었습니다.
또 상장사 25곳 중 21곳의 시가총액이 연초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경기 구급차 출동지, 왜 ‘이태원’이 아니었을까
- 빌라왕 ‘배후’ 신모씨 구속…“빌라왕 여러 명 거느려”
- 중국발 확진자 관리 어떻길래?…“시설 관련 민원 없어”
- 美 바이든 ‘기밀문서 유출’ 파장…한국계 특검 임명
- [단독] “아빠라고 부르렴”…10년 동안 제자 성폭행한 두 얼굴의 선생님
- 159번째 희생자 故 이재현 군…“‘보호자 없이’ 경찰 진술”
- 우크라이나 솔레다르 격전…미국 전차 유럽 도착
- “재단 통해 피해자 배상”…강제동원 해법 공식화
- 미 당국자 “대북정책 좌절감…북 대화 나설 신호 없어”
- “시간 없어요” 10대 청소년 운동 참여율, 전 연령대 중 최저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