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1’ 통편집 최대성 “‘미트2’ 탈락 면목 없어, 아쉽고 속상하다”

김명미 2023. 1. 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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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대성이 TV조선 '미스터트롯2'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대성은 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2' 준비 많이 했는데 너무나 아쉽게 다 보여드리지 못하고 팀 미션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대성은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1'에 출전해 통편집을 당한 바 있다.

이에 시즌2에 재도전했지만 팀 미션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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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최대성이 TV조선 '미스터트롯2'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대성은 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2' 준비 많이 했는데 너무나 아쉽게 다 보여드리지 못하고 팀 미션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먼저 너무너무 열심히 투표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대성공 팬 여러분. 면목 없고 죄송하다. 더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아쉽고 속상하다"고 털어놓은 뒤 소속사 관계자들에게도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했고, 비록 탈락했지만 매 순간 무대에서는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다. 이 무대가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도전을 해볼까 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처럼 한 계단 한 계단 밟고 일어서서 꼭 대성공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생은 대성공 팬분들 위해 노래하겠다.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 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대성은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1'에 출전해 통편집을 당한 바 있다. 이에 시즌2에 재도전했지만 팀 미션에서 탈락했다.(사진=TV조선 캡처, 최대성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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