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현 소속사와 신중한 논의 끝 결별 FA 됐다

박아름 2023. 1. 13.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현경이 소속사 엔터세븐과 결별했다.

배우 엄현경 측은 "최근 엔터세븐이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동행에 마침표를 찍으며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1월 13일 밝혔다.

엄현경은 2006년 MBC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 '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을 거쳐 KBS 드라마스페셜 '딸기 아이스크림', '불청객'을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엄현경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엄현경이 소속사 엔터세븐과 결별했다.

배우 엄현경 측은 "최근 엔터세븐이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동행에 마침표를 찍으며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1월 13일 밝혔다.

엄현경은 2006년 MBC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 ‘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을 거쳐 KBS 드라마스페셜 ‘딸기 아이스크림’, ‘불청객’을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그 후,‘엄마의 정원’, ‘최고의 결혼’, ‘다 잘될거야’, ‘피고인’, ‘싱글와이프’, ‘숨바꼭질’, ‘청일전자 미쓰리’, ‘비밀의 남자’. ‘두번째 남자’ 등을 통해 주연으로 활약해왔다.

지난해에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엄현경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엄현경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