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어도 행복해' 에메르송, 토트넘 떠날 생각 전혀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메르송 로얄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계속 뛰기를 원한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2일(한국시간) "에메르송과 맷 도허티는 모두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특히 에메르송은 토트넘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라고 전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에메르송이 행복하기 때문에 새로운 오른쪽 윙백을 영입하려는 토트넘의 계획이 어긋나고 있다"라면서 "에메르송은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토트넘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에메르송 로얄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계속 뛰기를 원한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2일(한국시간) "에메르송과 맷 도허티는 모두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특히 에메르송은 토트넘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라고 전했다.
에메르송은 지난 2021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처참한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실망감만 줬고 최근 들어 토트넘 팬들의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토트넘은 페드로 포로(스포르팅)로 에메르송을 대체하길 원하는 등 해결책을 찾고 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에메르송은 토트넘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다. 팬들로부터 욕을 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충성심이 남다르다고 해야 할까. '이브닝 스탠다드'는 "에메르송이 행복하기 때문에 새로운 오른쪽 윙백을 영입하려는 토트넘의 계획이 어긋나고 있다"라면서 "에메르송은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토트넘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피셜] 김민재 제대로 떡상 각!...''세리에A 19R부터 SAOT 활용 시작''
- 박항서 감독 쾌거, 2022 베트남 최우수 외국인 감독상 수상
- ''Here we go!'' 맨유, 베르호스트 임대 영입...''오늘 메디컬 테스트''
- K-소주에 혀 내두른 마틴 아담, 살 빼고 왔다→네 번째 별도 쏘나
- 27경기에서 20승…텐 하흐, 맨유 새 역사 썼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