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포터, "펠릭스 퇴장 악의는 없었어요…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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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포터(47)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포터 감독은 "제 생각에 저희가 경기를 컨트롤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패스에서 실수가 있었을 수 있지만 전방에서 높은 퀄리티의 기회를 만들고, 후방에서 일어난 볼 경합에서 승리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마지막으로 포터 감독은 "계속 나아가는 것 외에 (반등을 위한)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함께 뭉쳐 다음 경기 승점 3점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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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그레이엄 포터(47)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첼시 FC는 13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직전 엘리자베스 2세 서거)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첼시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고 풀럼은 리그 4연승을 질주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포터 감독은 "제 생각에 저희가 경기를 컨트롤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패스에서 실수가 있었을 수 있지만 전방에서 높은 퀄리티의 기회를 만들고, 후방에서 일어난 볼 경합에서 승리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후반전에 좋은 대응을 보였지만 주앙 펠릭스에게 나온 레드 카드가 경기를 바꿔놨습니다. 우리를 조금 어렵게 했죠. 하지만 10명으로 뛰면서도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포터 감독은 "펠릭스에게 악의는 없었지만 레드 카드 판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퇴장은 당했지만) 그는 오늘 능력을 보여줬고, 그 부분(펠릭스가 잘했기에)이 저희를 더 아프게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포터 감독은 "계속 나아가는 것 외에 (반등을 위한)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함께 뭉쳐 다음 경기 승점 3점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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