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프레타망제 그래놀라 2종 단독 출시

英 대표 베이커리 '프레타망제'와 두번째 협업
건강한 한 끼로 제격…맛과 건강 챙겨

모델이 홈플러스 프레타망제 그래놀라 2종을 소개하는 모습(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한 끼로 그래놀라가 주목 받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점에 착안해 영국의 국민 베이커리 '프레타망제'(Pret A Manger)의 그래놀라 2종을 국내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종은 '클래식그래놀라(420G)'와 '다크초콜릿&아몬드그래놀라(400G)'다. 클래식그래놀라의 경우 바삭하게 구운 통귀리·아마씨·호박씨 등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 있어 고소함과 식감을 높였으며 다크초콜릿&아몬드그래놀라는 진한 다크 초콜릿에 바삭한 아몬드가 통으로 들어 있어 간단한 간식으로 즐기기에 좋다.

홈플러스는 국내 단독 론칭을 기념해 25일까지 행사카드 구매 시 1000원 할인된 5490원에 판매한다.

주서휘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영국 국민 베이커리로 알려진 ‘프레타망제’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그래놀라 2종을 국내 단독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최근 관심이 높아진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