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133명 확진…1주 전보다 5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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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133명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23명, 충주 149명, 음성 77명, 제천 74명, 진천 63명, 괴산 45명, 옥천 29명, 증평 26명, 영동 18명, 보은 16명, 단양 1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79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2천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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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지난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133명 발생했다.
하루 전(1천435명)보다 302명, 1주일 전인 5일(1천649명)보다 516명 적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23명, 충주 149명, 음성 77명, 제천 74명, 진천 63명, 괴산 45명, 옥천 29명, 증평 26명, 영동 18명, 보은 16명, 단양 1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79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22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7천95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2천87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4명(80대 3명, 90대 1명) 증가해 993명으로 늘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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