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현대백화점 부산점, 공동 마케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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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현대백화점 부산점과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에어부산은 협약의 후속조치로 오는 15일까지 현대백화점 부산점 내·외부에 에어부산 존(ZONE)을 운영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항공과 백화점이 연계한 특색 있는 홍보·마케팅을 펼쳐 여행객과 백화점 고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현대백화점과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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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현대백화점 부산점과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에어부산은 12일 오후 본사 대회의실에서 현대백화점 부산점과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홍보·마케팅 추진,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한 팝업 스토어 운영, 고객 중심의 특색 있는 이벤트 기획 등을 추진한다.
에어부산은 협약의 후속조치로 오는 15일까지 현대백화점 부산점 내·외부에 에어부산 존(ZONE)을 운영한다. 또한 현대백화점 부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항공권을 증정하고 승무원 취업 특강을 진행한다.
앞서 에어부산은 지난해 7월 현대백화점 부산점에서 지역 우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범일상회’ 프로젝트에 동참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항공과 백화점이 연계한 특색 있는 홍보·마케팅을 펼쳐 여행객과 백화점 고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현대백화점과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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