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파트 6층서 화재…2명 연기흡입·20명 대피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3. 1. 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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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4시 27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입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20명이 자력이나 유도에 따라 긴급 대피했다.

불은 거실 내 마사지건을 꽂아둔 콘센트에서 불꽃이 튀면서 발생했으며 최초 신고 당시에는 자체 진화됐지만 재발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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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공

13일 오전 4시 27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입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20명이 자력이나 유도에 따라 긴급 대피했다.

불은 거실 내 마사지건을 꽂아둔 콘센트에서 불꽃이 튀면서 발생했으며 최초 신고 당시에는 자체 진화됐지만 재발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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