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율주행 선도도시 포럼 열려

[KBS 대구]대구 자율주행 선도도시 포럼이 오늘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립니다.

대구시와 강대식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오늘 포럼에는,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해 자율주행 기술 동향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구시는 올해 자율주행 시범지구를 국가산단과 테크노폴리스에서 서대구역까지 확장해 전국 최초로 KTX와 자율주행, 지하철로 이어지는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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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