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비 밤까지 이어져…낮 기온 평년보다 5∼12도 높아

김정호 2023. 1. 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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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3일 강원도는 영상의 기온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0.7도, 원주 2.9도, 강릉 11.7도, 동해 11.2도, 평창 0.6도, 태백 5.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6∼10도, 산지 8∼12도, 동해안 9∼13도로 평년보다 5∼12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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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비[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금요일인 13일 강원도는 영상의 기온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 10∼40㎜, 동해안 5∼20㎜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도 일부에서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0.7도, 원주 2.9도, 강릉 11.7도, 동해 11.2도, 평창 0.6도, 태백 5.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6∼10도, 산지 8∼12도, 동해안 9∼13도로 평년보다 5∼12도 높겠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지반이 약해져 축대나 옹벽 붕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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