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우크라서 지속되는 러 어려움, 군지도부 개편 이어졌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국방부가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지속되는 러시아의 어려움(troubles)이 이번 군 지도부 개편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뉴스 브리핑에서 러시아군 지도부 개편 관련 "개전 이래 러시아군이 직면한 구조적인 도전(the systemic challenges) 일부를 반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미국 국방부가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지속되는 러시아의 어려움(troubles)이 이번 군 지도부 개편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뉴스 브리핑에서 러시아군 지도부 개편 관련 "개전 이래 러시아군이 직면한 구조적인 도전(the systemic challenges) 일부를 반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라이더 대변인은 "(러시아군 직면한 문제 관련해) 우리는 물류 문제, 지휘·통제 문제, 고질적인 문제, (군) 사기 등 관련해 그들이 스스로 설정한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들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10월 세르게이 수로비킨 육군 장군을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총사령관으로 임명한 지 3개월 만인 전날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을 신임 총사령관으로 임명했다.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