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역사도 미국의 역사"‥美 의회서 '한인의 날'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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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에서 한국계 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는 현지시간 12일 연방 하원 사무실이 있는 레이번 빌딩에서 민주당 소속인 앤디 김·주디 추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의 날 리셉션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장에는 보좌관 등 의회에서 일하는 한국계 미국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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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에서 한국계 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는 현지시간 12일 연방 하원 사무실이 있는 레이번 빌딩에서 민주당 소속인 앤디 김·주디 추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의 날 리셉션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장에는 보좌관 등 의회에서 일하는 한국계 미국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민 2세인 앤디 김 의원은 "한국계 미국인의 이야기가 미국의 이야기라고 할 때 이 이야기에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인지가 문제"라며 각 자의 기여를 당부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524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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