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데뷔전 퇴장’ 첼시, 풀럼에 1-2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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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부진이 이어진다.
첼시는 1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그러나 후반 12분 퇴장 변수가 나오면서 첼시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첼시는 18경기 7승 4무 7패 승점 25점으로 리그 1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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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의 부진이 이어진다.
첼시는 1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첼시는 2연패를 포함 3경기 무승 부진에 빠졌다. 최근 리그 6경기 성적은 1승 1무 4패다.
첼시는 신입생 주앙 펠릭스를 곧바로 선발로 내세웠다. 펠릭스와 하베르츠가 공격진을 이뤘다. 전반 초반 펠릭스의 온더볼 움직임이 좋았다.
슈팅 숫자에서는 첼시가 앞섰지만 선제골은 풀럼이 터트렸다. 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윌리안이 받았고 수비수를 제친 후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0-1로 마친 첼시가 빠르게 반격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볼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문전 혼전이 발생했고 쿨리발리가 침착하게 볼을 밀어넣었다.
그러나 후반 12분 퇴장 변수가 나오면서 첼시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신입생 펠릭스가 거친 슬라이딩 태클로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았다.
수적 우위를 얻은 풀럼은 후반 28분 다시 리드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잘 감겨들어온 크로스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머리로 마무리했다.
첼시는 후반 35분 교체 카드 4장을 한 번에 쓰며 반격을 꾀했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첼시는 18경기 7승 4무 7패 승점 25점으로 리그 10위다.(사진=메이슨 마운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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