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834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3명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34명이 새로 나왔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364명, 구미 324명, 경산 251명, 경주 141명, 안동 112명, 김천 94명, 영주 83명, 칠곡 71명, 영천 67명, 상주 59명, 문경 56명, 영덕 32명, 예천 30명, 의성 27명, 울진 27명, 청도 23명, 봉화 15명, 군위 14명, 청송 13명, 성주 11명, 영양 10명, 고령 8명, 울릉 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1834명(국내 1831, 국외 3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4249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2035.6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3275→ 2680→ 2793→ 2700→ 1370→ 2748→ 3901→ 3300→ 2832→ 2934→ 2576→ 1359→ 2731→ 3882→ 3207→ 2864→ 3006→ 2787→ 1216→ 2816→ 3716→ 2930→ 2619→ 2401→ 2285→ 914→ 2284→ 2563→ 2007→ 1834명이다.

1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5만708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7만8138명, 구미 24만3865명, 경산 15만5690명, 경주 11만8323명, 안동 8만4158명, 김천 7만1754명, 영주 5만5164명, 칠곡 5만4390명, 영천 4만7770명, 상주 4만2472명, 문경 3만6017명, 예천 2만8599명, 울진 2만1084명, 의성 2만373명, 청도 1만7295명, 영덕 1만5942명, 성주 1만5590명, 고령 1만1858명, 봉화 1만1377명, 청송 1만521명, 군위 8452명, 영양 6085명, 울릉 2166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3명이 나와 누적 1994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231병상)에는 51명이 입원해 22.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만5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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