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 딸, 골든글로브 참석 다음날 심장마비 ‘비극’[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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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자 가수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LA 소방서 관계자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환자가 리사 마리 프레슬리임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12일 오전 10시 37분 심정지 신고를 받고 출동해 10시 43분에 현장에 도착했으며, 11시 17분에 병원으로 이송됐다. 환자는 54세 여성"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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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자 가수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월 12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TMZ에 따르면, 리사 마리 프레슬리(54)가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심폐 소생술을 실시했고, 맥박을 찾은 채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LA 소방서 관계자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환자가 리사 마리 프레슬리임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12일 오전 10시 37분 심정지 신고를 받고 출동해 10시 43분에 현장에 도착했으며, 11시 17분에 병원으로 이송됐다. 환자는 54세 여성"이라고 알렸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지난 11일 열린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 시상식에서 배우 오스틴 버틀러가 영화 '엘비스'로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엘비스'는 1977년 사망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기 영화로, 바즈 루어만 감독이 연출했다.
오스틴 버틀러는 시상식에 참석한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그의 어머니이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아내 프리실라 프레슬리를 향해 "프레슬리 가족들, 내게 마음과 기억과 집을 열어줘서 감사하다.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는 수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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