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아바타: 물의 길' 900만 고지 밟았다…'더 퍼스트 슬램덩크' 신드롬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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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900만 고지를 밟았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5만468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독주를 이어갔다.
이로써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30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아바타'보타 2일 빠른 속도로, '아바타: 물의 길'은 '아이언맨3'(900만1309명)를 넘어 역대 국내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톱10에 진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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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900만 고지를 밟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슬친자'('슬램덩크'에 미친 자)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그 뒤를 바짝 추격 중이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5만468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독주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 수는 902만2110명이다.
이로써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30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아바타'보타 2일 빠른 속도로, '아바타: 물의 길'은 '아이언맨3'(900만1309명)를 넘어 역대 국내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톱10에 진입하기도 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같은 날 4만574명, 누적 58만9678명을 동원하며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일일 3만5106명, 누적 237만4589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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