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전주 한 주택서 불…연기 흡입한 50대 남성 심정지

이지선 기자 2023. 1. 1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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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5시2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의 한 단층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방안에 있던 A씨(53)가 연기를 흡입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대학병원에 옮겨졌다.

또 집 내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며 소방추산 135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거실 출입문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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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13일 오전 5시2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의 한 단층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30여분만에 꺼졌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1.13/뉴스1

13일 오전 5시2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의 한 단층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방안에 있던 A씨(53)가 연기를 흡입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대학병원에 옮겨졌다. 또 집 내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며 소방추산 135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거실 출입문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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