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6개 전통시장, 상점가 정부 지원 대상 포함
오중호 2023. 1. 13. 07:40
[KBS 전주]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서 전북의 16개 전통시장이 선정돼 국비 11억 6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주 신중앙시장과 익산 구시장은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 익산 중앙시장은 청년 몰 활성화 시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전주 남부시장과 김제 전통시장, 완주 삼례시장, 진안 고원시장 등 11개 시장은 경영 패키지 시장에 포함됐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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