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물류센터서 함께 일하던 계약직 동료 살해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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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13일 함께 일하던 물류센터 계약직 직원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직원 A(24)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광주 광산구 평동 한 물류센터에서 40대 남성 직원 B씨와 다투다 물류센터 안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다.
조사 결과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던 A씨는 B씨와 다투다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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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13일 함께 일하던 물류센터 계약직 직원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직원 A(24)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광주 광산구 평동 한 물류센터에서 40대 남성 직원 B씨와 다투다 물류센터 안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다.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조사 결과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던 A씨는 B씨와 다투다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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