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CME 페드워치, 2월 '베이비스텝' 전망 95%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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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인플레 둔화 소식에도 장 초반 하락했다가 다시 반등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시장의 반응 어떻게 봐야 할까요?
- 뉴욕증시, 美 물가상승률 둔화에 상승…다우 200p↑
- 美 12월 소비자물가 6.5% 상승…14개월 만에 최소폭
- 전월 대비 0.1% 하락…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감소
- 근원 소비자물가 전년 比 5.7%, 전월 比 0.3% 상승
- 국제유가 큰 폭 하락…식료품·집세·서비스는 상승
- 美 물가 드디어 6%대 진입…"유의미한 물가 완화"
- 높은 주거비·서비스 물가·강력한 고용'에 시장 혼란
- '더 낮은 수치 기대했던 시장' 예상치 부합에 실망
-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 예상과 달리 감소
- CPI 둔화에 통화정책에 민감한 국채금리는 하락
- 통화정책 완화 기대에도…연준 "연내 금리인하 없다"
- 점도표상 올해 말 기준금리 전망치 0.75%p 더 높아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75bp 시절 지났다…25bp 적절"
- JP모건·BofA·웰스파고·씨티 등 은행주 실적 대기
- 인플레 완화에 분위기 바뀐 월가…"증시 반등 가능"
Q. 그래도 일단 물가 둔화세가 다시 한번 확인된 만큼, 2월 FOMC에서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다시 한번 늦출 가능성은 높아졌습니다. 대표님께서도 베이비스텝을 전망하십니까?
- 2월 '베이비스텝' 전망 커지는데…연준의 선택은?
- "연준은 통화 긴축 이어가되, 더 느린 속도로 할 것"
- 서비스 물가 '고공행진'…"안심은 이르다" 진단도
- '매파' 제임스 불러드 총재 "2월 50bp 인상 지지"
- 불러드, 최대한 빨리 5.1%까지 올려야 한다고 주장
- 앞서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25bp 인상이 적절"
- 식지 않는 美 노동시장…감원 확산에도 실업수당 청구↓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0만 5천 건…소폭 하락
- 최근 15주래 최저…전문가 전망치 21만 5천 건 하회
- 2월 빅스텝이냐, 베이비스텝이냐…고민 깊은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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