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28%-루시드 4.79%-니콜라 5.02% 전기차 일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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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하자 미국의 전기차 업체도 모두 랠리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28%, 루시드는 4.79%, 니콜라는 5.02%, 리비안은 2.93% 각각 상승했다.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 증설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으로 한때 하락했으나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하자 상승 마감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지난달 CPI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자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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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하자 미국의 전기차 업체도 모두 랠리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28%, 루시드는 4.79%, 니콜라는 5.02%, 리비안은 2.93% 각각 상승했다. 테슬라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날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28% 상승한 123.56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 증설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으로 한때 하락했으나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하자 상승 마감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지난달 CPI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자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는 0.64%, S&P500은 0.34%, 나스닥은 0.64%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중국발 악재에도 상승 마감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이외에 다른 전기차는 급등했다. 루시드는 4.79% 급등한 8.31달러를, 니콜라는 5.02% 급등한 2.51달러를, 리비안은 2.93% 상승한 17.5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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