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통시장 108곳서 최대 30% 설 할인행사

서울시는 이달 13∼24일 시내 전통시장 108곳에서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5∼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장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14∼24일 주변 도로에 무료 주·정차가 가능한 시장을 35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합니다.

해당 시장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 '새소식' 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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