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스타강사 문단열, 충격 근황 "폐섬유증 투병…기대수명 3~5년"

최하나 기자 2023. 1. 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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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사 문단열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반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스타강사 문단열의 근황을 조명했다.

'1세대 원조스타강사'였던 문단열은 최근 폐섬유증 투병을 하고 있었다.

산소발생기를 착용하고 잘 정도로 문단열은 폐섬유증 투병을 힘겹게 이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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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스타 강사 문단열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반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스타강사 문단열의 근황을 조명했다.

‘1세대 원조스타강사’였던 문단열은 최근 폐섬유증 투병을 하고 있었다. 제작진과 함께 산책에 나선 문단열은 갑자기 심상치 않은 호흡으로 괴로워했다.

산소발생기를 착용하고 잘 정도로 문단열은 폐섬유증 투병을 힘겹게 이어가고 있었다. 다행히 병원을 찾은 문단열은 의사로부터 “100으로 봤을 때 문단열님은 97.8%, 거의 정상이나 다름 없다. 폐섬유증 진행이 잘 안 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만 “폐사진은 좋고 폐섬유증 초기로 보이지만 기대수명이 3~5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관리를 잘하셔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문단열은 90년대 초반 학원을 차렸지만 IMF로 수십억 원의 빚을 지기 시작했고, 이를 갚기 위해 20년 동안 고생했지반 대장암 투병으로 2017년 강단에서 내려와야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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