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 밀러, 술 훔친 혐의 ‘인정’ 벌금형‥막장 슈퍼 히어로[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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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훔쳐 경찰에 붙잡힌 에즈라 밀러에게 벌금형이 내려질 전망이다.
1월 12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배우 에즈라 밀러는 지난해 5월 미국 버몬트 주 스탬퍼드에 위치한 이웃집에 무단 침입한 후 진과 보드카, 럼 등 술 여러 병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나온 보도에 따르면 에즈라 밀러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검찰과 형량을 두고 한 유죄 협상을 통해 끝내 무단 침입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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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술을 훔쳐 경찰에 붙잡힌 에즈라 밀러에게 벌금형이 내려질 전망이다.
1월 12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배우 에즈라 밀러는 지난해 5월 미국 버몬트 주 스탬퍼드에 위치한 이웃집에 무단 침입한 후 진과 보드카, 럼 등 술 여러 병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나온 보도에 따르면 에즈라 밀러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검찰과 형량을 두고 한 유죄 협상을 통해 끝내 무단 침입을 인정했다. 이에 벌금형을 선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에즈라 밀러의 막장 행보는 이뿐만 아니다. 지난해 3월 하와이에서 난동을 부려 체포된 에즈라 밀러는 한 달 뒤인 4월에는 여성에게 의자를 던져 폭행 혐의를 받았다. 이 밖에 미성년자와 여성을 대상으로 상습 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도 받았다.
그러자 8월 에즈라 밀러는 "복잡한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며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자신의 상황을 밝힌 바 있다.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에즈라 밀러는 슈퍼 히어로 '플래시'로 분한다. DC 영화 '더 플래시'로 올해 관객을 찾을 전망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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