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일머리 없는 직원 '우당탕'‥화낼 수도 없고‥

최혜민 리포터 2023. 1. 13. 07: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일머리 없는 한 직원 탓에 가만히 앉아있던 사장님만 혼이 나가는, 차마 웃지만은 못할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브라질의 한 작업장, 한 직원이 기다란 철 막대를 세워둡니다.

그런데 직원이 돌아선 순간, 막대가 스르륵 넘어지더니 앉아있던 사장님 발을 강타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픈데요.

'발이 괜찮나‥' 사장님이 신발을 벗고 발을 확인하는 사이, 직원은 쓰러진 막대를 주섬주섬 들고선 걱정스레 다시 발길을 돌리죠.

그런데 이 직원, 또 같은 자리에 막대를 세우네요.

어어~ 역시나 직원이 나가고 막대는 다시 쓰러지고요.

이번엔 사장님의 머리를 향해 쾅! 떨어졌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애꿎은 사장님‥많이 안 다치셨죠?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혜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5219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