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둔화 비트코인 8% 이상 폭등, 1만9000달러 돌파(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자 공격적인 금리인상의 시대가 끝났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8% 이상 폭등, 1만90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13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8.32% 폭등한 1만9003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자 공격적인 금리인상의 시대가 끝났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8% 이상 폭등, 1만90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13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8.32% 폭등한 1만9003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1만9030달러, 최저 1만7533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폭등한 것은 미국의 CPI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자 연준이 더 이상 공격적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5.09% 급등한 236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