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정지당했던 '시나트라', 북미 발로란트 챌린저스 라스트 찬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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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트라' 제이 원이 발로란트 대회에 참여하며 복귀한다.
지난 11일 북미 스트리머 'PROD' 코너 모란은 '디지' 코비 메도우스, '좀스' 재러드 기틀린, '마브드' 지미 응우옌과 함께 '시나트라' 제이원이 북미 발로란트 챌린저스 라스트 찬스 예선에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나트라'는 2022년 4월경 복귀 의사를 밝혔으나, 2022년 말에 이르기까지 스트리머로만 활동하며 대회에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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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북미 스트리머 'PROD' 코너 모란은 '디지' 코비 메도우스, '좀스' 재러드 기틀린, '마브드' 지미 응우옌과 함께 '시나트라' 제이원이 북미 발로란트 챌린저스 라스트 찬스 예선에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북미 챌린저스 라스트 찬스는 현지 기준으로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256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진행되며, 상위 2개 팀은 2부 리그인 챌린저스 리그에 입성하게 된다.
오버워치 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스타가 되었지만, 2020년에 발로란트로 전향함을 알렸던 '시나트라'는 센티넬즈 소속으로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2021년 3월 성범죄 혐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라이엇 게임즈와 소속팀인 센티넬즈로부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라이엇 게임즈는 '시나트라'가 수사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점을 사유로 들어 6개월 출전 정지 사유를 밝힌 바 있다.
'시나트라'는 2022년 4월경 복귀 의사를 밝혔으나, 2022년 말에 이르기까지 스트리머로만 활동하며 대회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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