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명품 협찬 부르는 여신美 “고급 그 자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1월 12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명품 브랜드 D사의 가방을 메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정한 블랙 패션에도 김연아의 화려한 여신 비주얼은 빛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하 징쨔... 연느에게 더 협찬해... 맨 라인까지 협찬해" "진짜 이쁘다는 말도 부족해 연느 너무 골져스다" "고급 그 자체" "진심 고져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10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3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연아는 현재 크리스찬 디올 뷰티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결혼식에서도 같은 브랜드의 로션, 크림, 파우치 등을 직접 구매해 하객 답례품으로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연아 남편 고우림이 속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는 지난 22일 첫 번째 싱글앨범 '[The Bloom : UTOPIA] The Borders of Utopia'를 발매했다.

(사진=김연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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